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46

[문답] 인간성 문답 인간성 문답. @_@;; 초콜릿님 블로그에서 트랙뷁 바톤을 돌려준 분의 인상을 부탁드립니다. 생각이 저보다 한움큼 더 많으신 것 같은 느낌. 그 생각들이 부정적인 쪽으로 약간 흐르는 것도 비슷. 하지만 잘 웃고 솔직하고 쾌활한 면이 좋습니다. 즐겁게 삽시다. 주위로부터 본 자신의 인상은 어떠한가요?(5개) 담배필거 같다 - 25년동안 입에 대본적도 없는데 자꾸 담배 달라고한다..T.T 아픈거 같다 - 중3때부터 내 눈밑에 생겨난 어두운 그림자때문에. 강시, 선글라스 등의 별명을 회상. 똑똑하게 생겼다 - 오해는 그만둬주셈~ 자신이 좋아하는 인간성을 5개 말해주세요 나에게는 없는 면을 가진 사람 배려할 줄 아는 사람 재미있는 사람 자신이 흘러넘치는 사람 속내를 잘 내비치는 사람 반대로 싫어하는 인간성 타입.. 2006. 6. 15.
최근의 버닝(이라기보다 근황) 게임 발키리 프로파일 - 25시간 플레이. 슬립모드 걸어뒀다가 딴짓하느라 한 맵을 6번째 다시돌고 있음. - 게임 스토리가 각각 끊어지는게 조금 불만. 서로 연관성이 없어보임 - 한자 이름으로 된 캐릭터들 이름 유메루 제외하고 하나도 모름. 서든어택 - 최근 가장 많이 플레이하는 게임 - 지금까지 플레이한 시간중 90%가 웨어하우스 - 최근엔 G-큐브만 함. FPS에 저중력 맵과 방탄유리의 도입. 안습으로 재밌음. 기획의 승리다 이건. - 병장단지 꽤 지났는데 진급을 못하고있음. 육군의 주적이 되는건 쉬운 일이 아닌가보다. 릿지레이서즈 - 누가 엔젤카좀 얻어줘 음악 POP - Neil zaza의 I'm Alright이나 Jamiroquai 등 연주곡에 가까운 것만 듣고 있음. - Dream Theater.. 2006. 6. 14.
네이버로 시험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월요일 시험을 봤다. 남유럽사회와 문화는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을 각각 문화사, 역사, 생활문화를 다루는 수업인데 시험이 어떻게 나올지야 안봐도 비디오였다. 당연히 서술일 것이기 때문에 교수님이 수업때 강조하는 르네상스, 이베리아 반도 탈환 전투, 포르투갈의 음식문화. (쌩뚱)에 관한 책들을 사전에 읽어보리라.. 생각했지만. 사람 일이 어디 마음대로 되나..눈감았다 뜨니 기말고사다. 해당되는 책을 빌려다 놓기는 했는데 단숨에 들어올 리는 없어서 선택한 최후의 보루 네이버. 오만가지 검색어를 다 쳐봤지만 나오는 정보는 정말 3번은 '퍼가요~♡'를 당한 듯한 딱 고등학교 숙제용 자료랄까? 원문 링크를 타고가니 그것도 퍼온거고 또 타고가니 또 퍼온것..어디가 원본인지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자료. 네이버의.. 2006. 6. 13.
[Goodz] 귀무자 컵 컵 없다고 투덜투덜 댔었는데 막상 이렇게 굵직한게 들어오니 또 못쓰겠네. 왠지 차나 음료수보다는 전통주를 담아먹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나중에 친구들이랑 술먹을때 여기다 '귀무자酒'를 담아서 먹어야지. 受けろっ!!この左馬介の一杯を!!정도는 외쳐줘야지. 꺄울~>_ 2006. 6. 11.
사이판 -풍경- + 사이판 -풍경- 3일동안 여기저기를 돌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같이가신 분들이 좋은 디카를 이것저것 쓰셔서 제껀 그냥 담가뒀습니다. 첫날 코스였던 Bird Island와 Forbbiden Island를 내려다보며 시원한 바다경치를 구경했고 둘째날은 오전엔 다이빙과 제트스키를 하고 오후엔 산 위로 올라가서 사이판 전역을 내려다본 후 선셋 크루즈에서 음악과 함께 노을 풍경을 보며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베이스 라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음식을 엄청 먹었는데, 칼질에 리듬을 탔다고나 할까요..? 마지막날은 사이판 북쪽에 있는 마나가하 섬에 가서 에메랄드빛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했습니다. 10분정도 걸으면 한바퀴를 돌 정도로 작은 섬인데 일본 사람과 한국 사람이 노는 물이 다르더군요. 일본쪽은 야자수가 많고 그.. 2006. 6. 11.
사이판에서 - 물속- + 사이판 - 물속- 3박 4일 일정중에서 가장 즐거웠던 스쿠버다이빙 사진부터 올립니다. 꽤 많이 찍었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몇개 안되네요. 산호초 사이로 머리만 들락날락하는 곰치나 저 수많은 물고기중에 한두마리밖에 없었던 니모가 기억나지만..사진엔 그저 퍼런 물고기들밖엔 안 보이네요. 저도 '중국제'수중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클리어 케이스 안에 물이 차오르더라는....하여튼 마데는 안된다니까요. 수심이 1.5~2M밖에 안되서 일어서면 그냥 얼굴이 나오는 깊이였는데도 꽤나 재미있었습니다. 3일째에 스노클링 할 때 5M까지 헤엄쳐서 들어가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바닷속을 헤매는 게임은 어떨까 구상을 해 봤는데, 이미 12년 전에 아쿠아노트의 휴일이라는 게임이 나왔었군요. (혹시 있으.. 2006.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