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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창작16

옛날 낙서 집에서 가져온 옛날 연습장들을 뒤져 보니까 있었던 옛날 낙서들! (주로 고등학교 때) 다시 보니 재밌기도 하고, 이때의 상상력이 그립기도 하네요. 왜인지 모르겠는데 이런 고깔모자 쓴 마법사들을 많이 그렸던 것 같아요... 채색한 그림도 몇 장 있었는데 어디 갔나 모르겠네요. 으음 계속 우울한 표정이군요;; 눈이 얼굴을 튀어나가시겠어~! 아마 우리 조카를 생각하며 그린 듯 ㅎㅎ 마법학원의 학생들이라는 컨셉으로 스토리를 짰었어요. 스토리만 짜고 제대로 그리지는 않았죠. 난 해리포터도 몰랐는데 왜 이런 걸 구상했었지 ㅎㅎ 바로 위 그림의 아래쪽에 있는 남자애...라는 설정. 전 남자를 못 그려요 ㅠㅠ 계속 인물 설정... 사실 이런 거 설정했었다는 것도 까먹고 있었는데 연습장을 보니까 새록새록 생각이 나더군요.. 2010. 11. 22.
업무 노트의 낙서 업무 노트라고 해 봐야 스케쥴러도 아니고 그냥 메모장처럼 막 쓰는 노트... 그냥 버릴 수가 없어서 책상에 차곡차곡 쌓아 뒀는데, 오늘 열어 보니 낙서가 많았다. 말 그대로 진짜 낙서 -_-; 간략 피크민 -_-; 보면 누가 누군지 대~충 알 수 있다능... 코 달린 애(빨강), 쪼그만 애(하양), 큰 애(보라), 특징 없는 애(파랑), 귀 달린 애(노랑)... 전무님 강연하러 오셨을 때... 사실은 너어무 졸려서, 졸지 않으려고 앞에 앉은 사람들 뒷통수를 그렸다. 지금 봐도 누굴 그렸는지 알겠네~ 신기하네... 아 개인적으로 아래쪽에 계신 이분은 닮았다고 생각함 ㅋㅋ 으아니 이분은... 이분이 아닌가...-_-; (제일 앞에 있는 사람이 바로 위의 뒷모습과 같은 사람임) 머리... 길렀다가 지금은 다시.. 2010. 11. 18.
기억력 학원에서 전화 한 통만 빌리자고 하고 빌려 쓰면 되는 건데... 사실 나는 그걸 못해서...... 2010. 11. 9.
나의 몇 가지 사소한 재주 2008. 10. 8.
오랜만에... 2008.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