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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19 FINAL FANTASY X 스샷을 찍으려고 보니 FF10은 빌려서 했구나..언젠가는 꼭 일판을 사야지! 그래서인지 사진 출처는 전부 루리웹-_-; (이렇게 퍼다 올려도 되는겐가-.-?) 발매:2001년 7월 19일 제작:스퀘어 장르:RPG 판매량:일본 240만장 북미 180만장 Zanarkand - FF X 오프닝 BGM 아래의 FF9 리뷰를 쓰고나서 바로 시작한 FF10.사실 FF9를 좀 지루하게 했기 때문에 시작할 즈음에는 '또 FF인가..지겹다..'라는 느낌이 든것이 사실이였다.오프닝과 처음 부분의 화려한 연출과 좀 달라보이는 시스템 을 제외하고는 FF였기 때문이다. 며칠간 고민하며 철권만 심심풀이로 하다가 결국 잡아버리고 3시간 후..위의 생각이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FF8,FF9의 단점인 지루한 .. 2006. 4. 15.
타블렛이 생기고 처음 그렸던 것 정확히 하자면... '가장 처음' 그린 건 사실 이거. 그 다음에 그린 게 이거. 아 힘들어. 타블렛이 있으면 쉽게 그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넘 힘들어서 그 뒤로 잘 안 그렸다 -_-;; 2006. 4. 12.
[음악] TRANSFIXION 2집(사실은 1집 이야기) 2년 전부터 기다리던 트랜스픽션 2집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는 소식에 당장 레코드점으로 달려갔는데, 세 곳을 들렀는데도 다 나가서 살 수가 없었다. 오늘 코엑스 에반레코드에 사러 갔는데 그곳 역시 지난주에 다 나가고 모레나 되어야 들어온댄다 OTL.. 신보 코너에도 없는 걸 보면 별볼일 없을 줄 알고 초도물량 조금 찍었는데 의외의 대박이 그런 셈인듯. 1집도 인디 앨범이라 몇장 안나와서 초반에 애좀 먹었다는데..음반은 못샀지만 기분좋은 소식이긴 하다. 어쨌든 어둠의 루트로 구해서 듣고 있다.(앨범 살꺼예요!!) 4년 전 보컬 해랑의 이국적인 외모때문에 주목받았던 트랜스픽션. 인디 쪽에서 이미 유명했던 그들은 케이블 매체에 의욕적으로 프로모션을 하고 그 해 m.net music video festival에서.. 2006. 4. 10.
[문답] 스퀘어 게임동맹 서치에 있는 FF을 좋아하는 사람의 100문100답 ♧스퀘어 게임동맹 서치에 있는 FF을 좋아하는 사람의 100문100답♧ 세이쥬로님 블로그에서 트랙뷁. 딱히 할 대답이 없는 질문은 삭제했음; 001. 당신의 이름은? 그 이름으로 한 이유는? eijiaska는 '푸른 유성 SPT레이즈너' 주인공 '알바트로나르 에이지아스카'. 그라도스 성에 지구인 이름.002. 생일이 가장 가까운 캐릭터가 있윱歐? 제4차 슈퍼로봇대전 처음 할때 주인공 생일-_-(얼마나 후회했는지...기적을 줘어어어)003. 키는 누구와 가장 비슷합니까? 필드에서의 크라우드...(..)004. 당신에게 이상적인 스타일의 캐릭터는? 단연 6의 세리스. 아픔을 간직한 강인한 여성상!!005. FF을 플레이한 역사는 몇년 정도입니까? FF6을 처음 했던 것이 초등학교 6학년. 그러니까 94년부터.. 2006. 4. 8.
세이쥬로님의 테러!? 사일런트힐에 대한 기억... 이 글과 전혀 상관없고 -_-; 12시 이후부터 밸리에 세이쥬로님 글이 2~5분 간격으로 무한대로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세이쥬로님 아이디를 따로 클릭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밸리를 클릭하면 !? 처음엔 세이쥬로님이 오늘 포스팅에 버닝하시는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글 수 뿐만 아니라 포스팅 각각도 금방 써내려갈 수준은 아니였습니다. 글쓴 날짜를 보고 그제서야 예전 글인것을 확인. 글을 전부 다시 쓰신 건가요 -.-?? 16시경 2005년 11월의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일단 잠잠해졌습니다..이거 대체 어떻게 된 걸까요? 뭐 덕분에 세이쥬로님의 포스팅들을 심층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긴 했습니다. 토요일마다 아는 분들 이렇게 한번씩 해줬으면 좋겠네요~^.^ 2006. 4. 8.
도서관에 놀러가자 공강일 때는 어김없이 도서관에 책구경을 하러 간다. (절대 독서가 아니다. 책구경..) 지난주에 갑자기 공강이라 도서관에서 놀다가 찍은 책들을 게을러서바빠서 이제야 포스팅. 작년엔 내내 도서관만 다니다가 최근에야 서점에 가서도 책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래도 도서관의 알싸한 책내음은 역시나 편안한 느낌을 준다. 도서관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 저 책상에 앉으면 왠지 책이 더 잘 읽어진다. 도서관에 가면 가장 먼저 가는 신화서적 코너. 가운데의 '그리스 신화의 세계'는 지난 포스팅에 있는 유재원 교수님께서 쓰신 그리스 신화책인데 이윤기씨 것과는 다른 매력이 녹아들어 있다. 교수님은 쓰다가 펜이 많이 빗나간 책이라고 하시지만..절판됐으니 혹시 보고싶으면 도서관에서 찾아 보시길~ 스타.. 2006.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