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게이머로서 후회되는 일이 3가지 있다.
1. 95년에 플스를 산 것 (SFC 후기 명작 RPG들을 모두 스킵했다)
2. 97년에 플스를 판 것 (PS 전성기이자, 콘솔게임 르네상스 시기의 게임들을 모두 스킵했다.)
3. 01~02년에 디아블로2를 안한 것 (와우마저 안 했다면 온라인 게임에 대한 개념을 완전 상실했을 듯)
와우
요새 꿈토끼양과 라이트하게 즐기는 중. '솔플 금지' 규칙으로 중독을 방지하고 있음. 오베 때 패키지 받고, 확팩 나올때마다 편의점에서 사서 그래도 패키지는 다 갖고 있다.
워크래프트3
예전에 스토리 보려고 사 둔 건데 등록하니 멋진 효과음이 나면서 왠지 뿌듯한 느낌이..하지만 게임방법은 아직도 모른다. 뒤늦게 카오스를 어떻게 하는 지 알았는데, LoL을 해 보니 카오스는 쳐다보지도 않게 됨.
스타크래프트
언제 어떻게 누구와 해도 재미있고, 정신차려 보면 인생을 또 이만큼 빼앗겼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2
아시아섭 아마존 레벨 10..재밌구나 ㅠㅜ
스타와 디아는 배틀넷에서 패키지/디지털 구매가 가능한데, 생각해보니 스타랑 이것을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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