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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인문

헬게 헤세, <천마디를 이긴 한마디>

by 일본맛탕 2007. 11. 9.

 
우리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는 없다.

같은 강물에 발을 담그지만 물은 이미 같은 강물이 아니고,
우리도 우리지만 이미 아까의 우리가 아니다.

- 헤라클레이토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