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몬헌P와 리오에 관한 이야기는 바로 아랫 포스팅에 주욱 써놓았고..
그제 밤에 4번 도전했다가 실패, 어제 아는 군인 면회가는 길에 1회 도전 실패, 오늘 오는길에 1회 도전 실패,
집에와서 오기로 계속 하다가 결국 4번만에, 도합 10번만에 리오레우스 토벌에 성공했다.
리오 이미 오래전 몬헌에서 잡고 또잡은 사람 많고 스카우터가 뮤탈 녹이듯 잡는 사람도 수두룩하다. 게시판
가보면 그거 별거 아니예요~하는 글도 많지만 '리오'라고 검색하면 도대체 어떻게 잡냐고 묻는 사람이나 결국
포기했다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 분명 선을 넘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를 나누는 한가지 기준을 만듦에는 틀림이
없나보다. 어쨌든 오늘 끈질긴 도전으로 결국 그 선을 넘었다. 그제 시작한 친구가 3번만에 잡아버려서 등등하던
기세는 다 가라앉았지만, 1년 전 몬헌G에서 좌절한 후 포기했던 것을 결국엔 이루었다.
그냥 그 자체로 기분이 좋다!
감동의 첫 비룡거죽 벗기기..화룡의 턱을 얻었다!
그제 밤에 4번 도전했다가 실패, 어제 아는 군인 면회가는 길에 1회 도전 실패, 오늘 오는길에 1회 도전 실패,
집에와서 오기로 계속 하다가 결국 4번만에, 도합 10번만에 리오레우스 토벌에 성공했다.
리오 이미 오래전 몬헌에서 잡고 또잡은 사람 많고 스카우터가 뮤탈 녹이듯 잡는 사람도 수두룩하다. 게시판
가보면 그거 별거 아니예요~하는 글도 많지만 '리오'라고 검색하면 도대체 어떻게 잡냐고 묻는 사람이나 결국
포기했다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 분명 선을 넘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를 나누는 한가지 기준을 만듦에는 틀림이
없나보다. 어쨌든 오늘 끈질긴 도전으로 결국 그 선을 넘었다. 그제 시작한 친구가 3번만에 잡아버려서 등등하던
기세는 다 가라앉았지만, 1년 전 몬헌G에서 좌절한 후 포기했던 것을 결국엔 이루었다.
그냥 그 자체로 기분이 좋다!
감동의 첫 비룡거죽 벗기기..화룡의 턱을 얻었다!
기념사진. 사실 6번 맵에 착륙하는 것을 폭탄으로 피니쉬했다.
사실 지나님의 몬헌 플레이에 비하면 나는 이제 첫 테이프를 끊은 것이다 다름없다. 하지만 나에겐 너무나
큰 것이였따..킬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환호성을 질러버렸다 >.< 기다려라 비룡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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