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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공연, 음악28

[음악] 나의 18번곡 GLAY - グロリアス 여러분의 노래방 18번은 무엇인가요? GLAY - グロリアス 스무살 때는 노래방 가면 무조건 일음밖에 안 불렀었는데, 일음 반 가요 반 부르는 지금도 GLAY나 라르크 노래는 몇 곡씩 부른다. 96년 발매되어 처음으로 50만장을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GLAY가 세 상에 알려진 계기가 된 곡. 내가 GLAY를 처음 접한 노래이기도 하고, 노래방 갈 때마다 언제나 빼놓 지 않고 부르는 노래. 그러고보니 노래방 간지도 꽤 됐구나. 스무살 생일날 첫눈이 올 때 기타를 치며 이 노래를 부르고, 눈물을 흘렸던 것도 기억나는구나.. Ah いとしい Oh Teenage memories~ GLAY - グロリアス だれ こ び ゆ 誰 かの さびた あのイノセンス 木もれ日に 搖れている う まち かたすみ とお ひ わす もの 生まれ.. 2006. 12. 16.
공연 광고 스키조와 트랜스픽션 앨범 소감을 쓴지 며칠 후에 이 광고를 봤다. 그러나 왠지 급조된 듯한 공연 포스터와 롤링홀의 사운드 환경을 생각하면 불안요소가 적지 않다. 셋이나 모였으면 좀더 큰 곳에서 할 것이지.. 시나위는 트랜스픽션 라이브에 나왔었는데 다 떠나서 신대철이 거의 맛이 간 상태였다.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기타만 끄적끄적. 지칠대로 지쳐서 힘이 주욱 빠진 느낌인데다 시나위 9집 타이틀곡은 전형적인 록 발라드인데 가사가 잘 들리지도 않았다. 3kings라니..뭔가 G3을 생각한 듯한 삘은 나는데 kings를 붙이는건 좀...하긴 그래도 그나마 얘들이 인디 록 씬에서 제일 잘나간다고 할 수 있으니까 인정은 해 주자. 그래도 시나위는...트랜스픽션과 스키조도 성격이 많이 다르다. 트랜스픽션 단독 라이브.. 2006. 7. 28.
[음반] TRANSFIXION - HARD & HEAVY 산지는 꽤 됐는데 뒤늦게나마 앨범 소감을 써 본다. 보통 한 앨범을 사서 귀에 꽂히는 노래가 5곡만 넘어도 제대로 골랐다고 생각하는데, 이 앨범은 8곡이상 건진 느낌. 1집에서 좋았던 스타일은 그대로 남아있고, 귀에 들어오지 않던 쪽은 하드한 곡들로 채워져 있었다. 전곡을 골고루 듣게 된 앨범이 얼마만인지.. TRANSFIXION - HARD AND HEAVY - 01. Back On The beat 자 이번에도 한번 달려볼까!? 하며 시동을 거는 곡. 1집의 Rock'n Roll과 같은 포지션에 위치하는 곡이지만 힙합 리듬과 스크래치가 섞여있던 Rock'n Roll과는 달리 복고적인 곡으로 메인 리프가 Deep Purple의 Highway Star같은 느낌을 주면서도 템포가 꽤 빠르기 때문에 버닝하기 .. 2006. 7. 21.
[음반] SCHIZO - FIGHT AGAINST THE WORLD 요새 들을 음악이 없어~~투덜대며 레코드가게에 들러서 얻은 의외의 수확. 스키조가 3년만에 새앨범을 냈다. 내가 이들을 처음 본 것은 2002년 인하대학교에서 열렸던 TTL 콘서트였다.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록 콘서트장에 처음 가 본 것인데, 당시의 주류는 단연 하드코어와 핌프록으로 나오는 밴드의 대부분이 그런 부류였고 몇몇 힙합이나 퓨전 스타일 음악을 하는 밴드가 섞여있는 정도였다. 사실 나는 이때 X-JAPAN을 졸업하고 메탈리카나 드림 시어터같은 헤비 &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심취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하드코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힙합 룩에 기타룰 휘두르듯이 돌려대며 방방 점프하는 모습이나 힙합의 비트에 오만가지 이펙트를 물린 사운드 역시 강렬할지언정 가볍게 느껴질 뿐이였다. 하지만 라이브 .. 2006. 7. 17.
[음악] 빅장스타일러 모 블로거님의 글로 오랜만에 이 곡이 떠올라버렸다. 대략 4년만에 들었는데도 그 감흥은 여전.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야 진정한 고전이요 명작이다. 혹시 못들어본 분들을 위해 가사도 첨부. 이글루스 분들은 대략 들어보셨을 거 같지만.. 대사만으로 노래 가사가 될 수 있다! 빅장스타일러 빅장스타일러 뼈와살이 분리된다 아까의 타격과는 다르다 빅장스타일러 뼈와살이 분리된다 앗싸 좋구나! 다섯여섯일곱여덟 나는 지금 빅장을 맞았어 뼛속까지 아팠어 아까의 타격과는 달랐어 반경 400m 이내의 모든 생물이 죽어 빅장의 위력 뼛속까지 느껴라 김성모대화백의 도장의 역작 내뿜는 손들 너의 뼈와살은 분리된다 너도 죽던가 빅장 배우던가 둘중 하나 골라라 에라이 C발 빅장이다~! 예~ 너의 공격 패턴을 알아냈다 그것은 강약약 .. 2006. 6. 18.
[음악] TRANSFIXION 2집(사실은 1집 이야기) 2년 전부터 기다리던 트랜스픽션 2집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는 소식에 당장 레코드점으로 달려갔는데, 세 곳을 들렀는데도 다 나가서 살 수가 없었다. 오늘 코엑스 에반레코드에 사러 갔는데 그곳 역시 지난주에 다 나가고 모레나 되어야 들어온댄다 OTL.. 신보 코너에도 없는 걸 보면 별볼일 없을 줄 알고 초도물량 조금 찍었는데 의외의 대박이 그런 셈인듯. 1집도 인디 앨범이라 몇장 안나와서 초반에 애좀 먹었다는데..음반은 못샀지만 기분좋은 소식이긴 하다. 어쨌든 어둠의 루트로 구해서 듣고 있다.(앨범 살꺼예요!!) 4년 전 보컬 해랑의 이국적인 외모때문에 주목받았던 트랜스픽션. 인디 쪽에서 이미 유명했던 그들은 케이블 매체에 의욕적으로 프로모션을 하고 그 해 m.net music video festival에서.. 2006.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