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82 글 쓰기(얘기에서 시작된 犬망상..) 글을 쓴다는건 어떻게 보면 이글루스의 모든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펜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면 나는 글 쓰기를 꽤나 좋아한다. 하지만 무한 의지박약과 게으름약간의 귀찮음 때문에 주기적 으로 쓰지는 못하는 편이다. 왜 갑자기 블로깅을 하냐면은 내일 아침까지 글을 써야 되기 때문이다. 좋아해서 하는 것과 강제로 하는 것과는 몰입도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 전자는 밥 먹는것조차 귀찮아질 정도로 계속 하고싶은 반면, 후자는 어떻게든지 쉬어볼까 하는 생각이 내내 들고, 밥 먹을 시간만 되면 잘 먹지도 않던 밥까지 꼭꼭 챙겨먹고 싶게 되고, 매일 밤새다가도 10시만 되면 잠이 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저것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라도 어지간히 하면 하기 싫다. 그러 나 뭔가 그것을 하지 .. 2005. 11. 3. 나도 릴레이~ 네쩌앙쿠님께 떠맡은 음악 바톤 받기~ 1.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는? 어느새 19기가...순서대로 분류하자면 게임음악 4.7기가, 애니음악 4.13기가, J-POP 4.7기가, 가요 2.03기가, POP 2.04기가정도 되는듯. 그러나 이중의 대부분인 게임 및 애니음악 등은 이전 컴(하드 30G)에서 16기가가량 모여있던 것. 그것도 대부분 2000년 ~2001년 사이에 직접 모으고 받은 것들이라 내겐 너무나 중요한 음악들. 2. 최근에 산 CD? 군대 있을때는 휴가 나올때마다 앨범을 샀는데..백일휴가 트랜스픽션, 일병정기 러브 홀릭, 포상때 스키조, 상병정기때 투셀, 서태지7집, 뜨거운감자2집 ..아 생각났다. 가장 최근에 산 시디는 라르크 3집앨범...(카제니 키에나이데랑 Lies and T.. 2005. 5. 29. 올림포스의 신들중 현세를 지배하는 두 신 '신화와 상상력'이라는 과목인데, 영화에 등장하는 신화를 분석하는 수업과는 달리, 중간고사 대체 리포트는 '현대 사회를 지배하는 두 명의 신을 택해서 기술하라' 라는 것인데..하루종일 이것때문에 안절부절 못했었는데 막상 쓰니 1시간도 안되서 다 써 버렸다. 역시 글빨이 받아 야되에...신화와 세상을 연관짓는 부분은 솔직히 나도 잘 몰라서 대충 얼버무렸지만 그거야 그 교수님께서는 빠삭할테니 뭐 문제없겠지 -_-; 관심있음 함 읽어 보시라~ 신화가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까지 허구였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신화는 확실히 그 신화를 올곧게 믿던 고대인들의 의식을 지배했던 것은 확실하다. 종교적 가치관이 삶과 사회의 모든 일에 있어서 진리라고 믿었던 중세를 지나 현대에 와서 인류는 이성적인 생각과 과학이 모든 .. 2005. 4. 27. 모임이라는 것의 단계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 1단계 - 어떤 목적을 가진 커뮤니티가 생겨난다. 이 단계에서 만든 운영자가 얼마나 왕성하게 프로모션을 하는지가 그 커뮤니티가 존속할지 아닐지에 대한 변수가 된다. 2단계 - 1차 팽창 단계로 회원수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커뮤니티의 주제에 대한 토론이나 활동 이 활발하게 일어난다. 아직 구성원들끼리 거리감이 조금은 있어서 예의를 지키기 때문 에 특별히 다툼같은 것도 생기지 않는다. 한마디로 정팅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 3단계 - 2차 팽창 단계로 같은 목적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구성원들끼리 정말 인간적으로 친해 지게 된다. '커뮤니티'의 목적이 달성되는 순간이랄까? 정기 모임에서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게 되고 그로서 온라인에서 생각했던 이미지가 아닌 실제의 그 사람 으로서.. 2005. 4. 22.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