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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이야기

[XBOX360!?] - 헤일로(HALO)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7. 7.
사무실의 위닝 열풍때문에 먼지만 쌓여가는 엑박 삼돌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중 갑자기 전부터 무진장 하고
싶었던 게임이 생각났다. HALO..엑박좀 굴리신 분들이야 왠 고전겜이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 게임이
정발될 시절엔 이미 군대에 가 있었기 때문에 침만 줄줄..시간이 흐른 후엔 엑박이 싸긴 싼데 사기는 좀 그렇고
해서 흐지부지되던 그 게임. 


                              이제와서 이 게임 시작했다고 포스팅하기도 참 민망하긴 하지만..


                       사무실 게임 라이프 화면 꽤나 미려해 보이는데 그냥 AV단자 연결이다. 최악이다...(..)


     트리거 버튼으로 격발하는 맛이 꽤 좋았다.그나마 헤일로는 패드에 최적화된 편이지만 역시나 아날로그는 즐..



     
                                             그놈 참 잘 생겼네..무선패드

 

   내 책상속의 엑박과 잡동사니들...왠지 흐뭇하지만 둘다 내꺼 아니다 -ㅅ-

현재는 대략 극초반만 플레이한 상태. 게임기만의 FPS적 재미와 영화같은 연출도 좋고..엑박 삼돌이 게임들에
눈이 익숙해져 버린 지금에야 모든게 대략 가난해 보이지만 그래도 명작은 시대를 타지 않는 법. 헤일로 2에 대한
극찬이 하도 많아서 일부러 이것부터 붙들었다. 2를 제대로 하고 나서는 왠지 손 못댈 것 같아서..

어쨌든 요새 콘솔은 저 누런 파우치의 PSP이외에는 거의 건드리지도 못했는데, 사무실에서라도 게임 라이프를
지속해야겠다. 사실 엑박으로 제일 하고싶은 게임은 팬저 드래군 오르타인데..어디서 못구하나!?



포스팅꺼리 없어서 땜질한 거 너무 티나나..나중에 리뷰 쓰면 이 글은 내가 사는 이야기 란으로 옮겨야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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