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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 이야기

[문답] 스퀘어 게임동맹 서치에 있는 FF을 좋아하는 사람의 100문100답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4. 8.
♧스퀘어 게임동맹 서치에 있는 FF을 좋아하는 사람의 100문100답♧
세이쥬로님 블로그에서 트랙뷁. 딱히 할 대답이 없는 질문은 삭제했음;


001. 당신의 이름은? 그 이름으로 한 이유는?
eijiaska는 '푸른 유성 SPT레이즈너' 주인공 '알바트로나르 에이지아스카'. 그라도스 성에 지구인 이름.

002. 생일이 가장 가까운 캐릭터가 있윱歐?
제4차 슈퍼로봇대전 처음 할때 주인공 생일-_-

(얼마나 후회했는지...기적을 줘어어어)

003. 키는 누구와 가장 비슷합니까?
필드에서의 크라우드...(..)

004. 당신에게 이상적인 스타일의 캐릭터는?
단연 6의 세리스. 아픔을 간직한 강인한 여성상!!

005. FF을 플레이한 역사는 몇년 정도입니까?
FF6을 처음 했던 것이 초등학교 6학년. 그러니까 94년부터..고로 12년.

006. 플레이한 FF시리즈는?
1후반 2클리어 3극초반 4후반 5초반 6클리어 7클리어 8클리어 9클리어 10클리어 11손도못대봄 12근시일내구입예정

007. 그중 클리어한 시리즈는?
헉 뭐야..있었네. 2, 6, 7, 8, 9, 10.

008. 처음 플레이한 FF시리즈는?
FF6.

009. 가장 좋아하는 FF시리즈는?
FF6 . 향수때문이 아니라 FF7과 함께 스토리와 재미의 경계선상에서 가장 조율을 잘한 작품이기 때문에.

010. 가장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는?
역시 FF6의 세리스.

011. 가장 좋아하는 남성 캐릭터는?
FF4의 세실.

012. 가장 좋아하는 콤비는?
빅스와 웻지(거짓말)

013. 가장 좋아하는 커플은?
록과 세리스(세리스추종자라서..)

014. 가장 좋아하는 소환수는?

무천도사 (응?)

015. 가장 되고싶은 스테이터스 변화는?
헤이스트 정도?

016. 가장 되고싶지 않은 스테이터스 변화는?
민폐!!!!!(FF9 리뷰 참조) 

017.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누구의 어떤 대사입니까?
일본어를 쪼금 알게 된 지금도 딱히 기억나는 대사는 없음. FF10 엔딩 부분에서 울컥했던 기억은 있는데..

018. 가장 고전한 적은?
FF8의 보스 알티미시아(FF8 리뷰 참조)

019. 가장 약하다고 생각하는 적은?
FF6의 보스 케프카. FF6은 첫 플레이부터 이미 모든 비기를 통달하고 플레이했기 때문에.

020. 가장 어려웠다고 생각되는 시리즈는?
FF9. ATB가 캐릭터 행동에 관계없이 차올라서 타이밍을 알기가 힘들었다. 리미트기도 너무 쓰기 힘들었음.

021. 가장 쉬웠다고 생각되는 시리즈는?
FF10. 갈곳 다 가르쳐주고 보스공략법도 패턴이 있어서 그대로만 하면 됐다. 완전정복은 힘들겠지만..

022. 가장 좋아하는 씬은?

023. 가장 좋아하는 곡은?
FF5오프닝곡, FF6 후반 메인테마, FF7 에어리스 테마

024. 가장 좋아하는 전투음악(통상, 보스전)은?
FF2의 전투음악이 꽤 괜찮았다. PS판으로 했을 때 더더욱 감동을 준 듯.

025. 보편적으로 가장 음악이 좋았던 FF시리즈는?
어쩔 수 없이 FF6.

027. 어떤 시리즈의 빅스와 웻지가 가장 좋았습니까?
크로노 트리거의 빅스와 웻지가 좋았다-_-;

029. 되고싶은 잡(job)은?
마수사. 고블린에게 플레어를 쓰게 하자!

032.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남녀는?
록과 세리스. 사랑을 잃은 남자와 내면의 아픔을 간직한 강한 여자의 만남. 아름답지 않은가?

034. FF의 캐릭터가 된다면, 누가 되고싶습니까? 또, 된다면 무엇이 하고 싶습니까?
이런 류의 상상은 안한지 너무 오래된거 같다.

035. 하루만 누군가와 함께 보낸다면, 누가 좋습니까?
하루를 뭘 하고 보낸다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또 세리스..(완전 빠돌이다;)

036. 정신적, 육체적으로 괴로울때 곁에 있었으면 하는 캐릭터는?
에어리스, 로자. (힐을 줘!)

037. FF캐릭터로부터 뭔가 배운다면, 누구로부터 무엇을 배우고 싶습니까?
시드의 도전정신과 마음씨.

039. 실은 이녀석 좋은 녀석일지도... 라고 생각되는 적 캐릭터는?
케프카. 미치기 전이 궁금하다.

040. 주역과 조역, 어느쪽을 좋아하는 편입니까?
조역. FF6은 조역들이 모이고 모여서 만든 대 서사시라고 할 수 있다.

041. 아군과 적, 어느쪽을 좋아하는 편입니까?
아군이 좋다.

043. FF시리즈의 세계중 가보고 싶은 장소는?
FF8의

047. FF음악의 MIDI데이터를 만들거나 모으고 있습니까?
mp3이 태동하던 시절 미디로 서러움을 달랬다. 

048. 캐릭터의 이름을 바꿔서 쓰고 있습니까?
FF8은 바꿨었다. 그러나 감정이입엔 대 실패.

049. 1회째의 플레이는 오로지 엔딩까지 힘차게 가는 편입니까, 철저하게 하는 편입니까?
무조건 엔딩을 보기위한 플레이. 7 이후로는 완벽플레이를 해본 적이 없음.

050. 플레이중 잠든적이 있습니까?
FF6은 졸려도 참고 하다가 지쳐 잠들었고 FF8, FF9는 그냥 하다가 잠든 적이 꽤 있다.

051. 던전에서 수시간을 보낸적이 있습니까?
던전은 아니고 FF6 공룡나오는 숲에서 몇십시간은 플레이한 것 같다.

052. 아이템이 화면에 보이면 어떤 고생을 하더라도 가지러 갑니까?
완벽플레이를 하지 않으면서도 눈에 보이는 아이템은 꼭 챙긴다. 설사 그것이 포션인 것을 알 지라도.

053. 플레이할때, 이것만은 지킨다!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까?
모든 대사와 연출을 놓치지 않는 것. 뭐 이해할 수 있는 한도 내겠지만.

054. 좋아하는 캐릭터를 편애해 기르는 편입니까?
055. FF을 플레이하다 운적이 있습니까?
FF10의 엔딩을 볼 때. 사람들은 티더와 아버지의 이벤트에서 제일 많이 울었다지만 나는 사랑과 영혼

패러디장면이 제일 슬펐다. 그 때의 티더 표정이란...존경한다 스퀘어 아트 팀!

058. 최고 몇시간 연속플레이를 했습니까?
FF6때는 하루에 10시간 이상 한적 있었던 것 같음. 그 이후는 없음.

059. 자랑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플레이가 있습니까?
케프카 퀵 써서 1턴에 죽인 것 정도?

061. FF시리즈에서 필수라고 생각되는것은?(비공정, 쵸코보등.)
비공정.

062. 7의 솔져, 8의 시드, 10의 가드중 어떤것이 되고 싶습니까?
8의 가드가 되고 싶다.   '학교 분위기 참 좋은걸?' '고선생님님님님' .....

063. 조금이라도 FF이 싫어진 적이 있습니까?
FF7을 사서 2/3까지 진행하고 몇 년간 FF를 접었다.

066. 화가나서 콘트롤러를 던지거나 부순적이 있습니까?
FF8 라스트 보스전때 50분간 싸울 동안 엘릭서 메가포션 다쓰고 MP없어 하이포션까지

다 쓰고난 후 절망하던 그때 못 깼다면 아마도 던졌을 것 같다. 

072. 학교나 직장에 자신이외의 FF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학생 때는 대부분. 지금은 1~2명.

074. FF을 통해서 어떤 사람과 알게 되었습니까?

075. 게임 이외에 어떤 취미가 있습니까?
음악감상, 독서, 농구(최근엔 거의 못했지만), 등산

076. 게임하는 시간과 PC하는 시간중 어느쪽이 더 많습니까?
게임할 때는 PC를 의도적으로 꺼놓지만 결국 PC하는 시간이 더 많음.

077. FF이외의 좋아하는 게임이 있습니까?
진 여신전생 시리즈, WOW

078. 소프트는 발매후 어느정도 지난후 구매하는 편입니까?
나온 직후 사본 게임이 몬스터 헌터G밖에 없었던 것 같다.

079. FF의 마스코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하얀색 패키지. 하지만 이번엔 까만 색이였나..

080. FF에 관한 상품을 가지고 있습니까?
FF6 OST가 있다고 쓰려는데 밑에 질문이 있다.

081. 오리지날 사운드트랙을 구입합니까?
FF1&2 OST와 FF6 OST가 있다. (물론 전부 SM)

082. 어레인지 CD를 구입합니까?
FF4 Celetic moon은 기회가 된다면 꼭 살거다.

083. 이 곡은 가사를 붙였으면 좋겠다. 고 생각되는 곡이 있습니까?
보컬집 'PRAY' 와 'love will grow' 를 한때 미친듯이 들어서 이제는 별로 없다.

PRAY 의 시간의 방랑자(FF2 메인테마) 강추. 앨범으로는 love will grow 강추.

084. 이 사람에게도 FF의 음악을 만들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작곡가가 있습니까?
우에마츠 노부오 아니면 아무도 만들지 마라.

085. 리메이크한다면 시리즈의 몇편을 어떤 하드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까?
FF5를 PS2로 리메이크했으면 좋겠다. 팬은 아니지만 FF7이 PS3으로 리메이크되는 것도 희망사항.

086. 앞으로 FF시리즈에 꼭 첨가했으면 하는 기능이나 설정은?
멍하니 돌아다니다가 치이이익...하면서 시작되는 전투. (이번에 없어졌다지?)

087. 크리스탈이 있어야 FF이다! 라고 생각합니까?
그럼 FF를 이미 접었을 거다.

088. 2D와 3D, 어느쪽이 좋다고 생각합니까?
3D는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지금의 세태를 생각하면 2D가 그립지만 FF7 체험판을 처음 플레이했을 때의

감흥을 생각하면 역시 3D다. (FC 스펙으로 만든 FF10의 임팩트도 대단하지만)

089. 3등신과 8등신, 어느쪽이 좋다고 생각합니까?
난 3등신이 싫다. (FF9 리뷰 참조) FF6의 3등신은 좋다.

090. 캐릭터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편이 좋습니까?
일어나 한국어라면 있는 편이 좋다. 영어라면 없는 편이 좋다.

092. 캐릭터 디자인은 아마노 요시타카와 노무라 테츠야중 어느쪽을 좋아합니까?
당연히 아마노 요시타카. FF6 까지의 적캐릭터들은 정말 멋졌는데..아마노 화백의 그림을 디지타이징한..

093. 영상, 시나리오, 시스템, 캐릭터, 음악중 어느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FF라면 전부 중요하다.

094. 전투는 ATB가 좋다고 생각합니까?
진절머리난다.

095. 공략집을 보고 플레이합니까, 그냥 플레이합니까?
최근엔 없이 한다.

096. FF11이 온라인게임화 된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FF타이틀을 달고 세계관을 이용했을 뿐이지 전혀 FF라는 느낌이 안 든다.

097. 스퀘어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합니까?
어렸을 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그렇다.

098. 이 세상에 FF이 없었다면,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까?
RPG를 지금까지 한번도 안해봤을 지도 모른다.

099. 아무리 나이를 먹더라도 FF을 계속할 것입니까?
FF12 해보고.

100.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있어서 FF이란?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게임. (지금의 내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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