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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기장178

이오반감 2.0 이오반감 장장 보름만에 포스팅다운 포스팅을 했는데.. 지독하게 뒷북이지만 그래도 리뷰를 써 봤는데... 시간끌다가 은근 하루를 날렸는데... 휴면인채로 계속 둘 때도 150 안팏은 유지했는데, 포스팅을 하자 방문자수가 반으로 뚝. 이게 왠 일이냐,. 게다가 한술 더떠 다음날은 좀 더 추락.OTL..오늘은 또 어떻게 될지. 포스팅을 오래도록 하지 않으니 생각이, 마음이 죽어있는 것 같고, 그렇게만 지내다보니 포스팅거리는 계속 메마르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자, 안써지는 것을 바득바득 써 봤는데 이런 결과라니 ㅠㅜ 일단 밸리부터 자주 돌아야겠다 -ㅅ- 생각도 좀 많이 하고. 2007. 6. 8.
최근의 버닝과 근황(5월) 게임 역전재판 - FF5랑 동시에 스타트했다가 FF5를 버리게 만든 게임. - 01년도에 게이머즈에서 비평을 인상깊게 읽었던 것 같은데, GBA를 살 여유가 없었다. - 제한된 리소스, 뷁스러운 음원, 단순한 이벤트 엔진으로 이렇게 긴장감을 만들 수 있구나. 역시 캡콤은 유저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라고 하지만 너무나 뒷북인가..;) - MD게임을 죽어라 파던 97년에 이어, 다시한번 에뮬에 감사한다. - 1, 2, 3을 클리어하고 나서 DS와 4를 함께 지를까 고민하는 중. DJ MAX POTABLE 2 - 확실히 1보다 진화했지만, 더 빨리 물려버렸다. 음악 게임의 한계는 있는 모양.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 게이머즈에서 보고 '레벨 5가 이런 게임도 만들어?' 하고 의아해했던 게임. - 몇 번.. 2007. 5. 21.
왜 포스팅이 뜸하냐고 물으신다면.. 역시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지요. 뷁. 근 1달간 테스터 인력을 데리고 내리 테스트만 하다 보니 몸도 마음도 지쳐있다. 내 일과 학교 과제는 일과시간 후로 미룰 수밖에 없는데 정작 일과시간이 끝나면 진이 다 빠져서 빌빌대기 일 쑤. 어쨌든 밸런싱은 거의 마쳤고 어제오늘 버그 트래킹을 했다. 이번 일을 하면서 역시나 많은 것을 배웠다. 사실 내가 한 건 거의 노가다&습작 수준이긴 했지 만 직접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고, 참여와 관리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확실히 적극적 으로 밸런싱을 하는 초기에는 기획자가 적극적으로 리드를 해야 하지만, 안정기에 접어들 때에는 누군가를 리드로 세우고 결과 분석에 힘을 쏟는 편이 낫다. 밸런스가 어느정도 잡힐 시기에 그렇 게 하지 못한 게 아쉽다면 아쉬웠다. 능력.. 2007. 5. 13.
R3시리즈 뉴 레이즈너 올해 초인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국전에 없어서 안타까워하다가 깜빡 잊고 있었던 녀석. 예전 닉네임이나 가끔씩 센티할 때 듣는 노래 둘다 이녀석과 관련있다. 박스아트는 오리지널판은 물론 그 어떤식으로 다시 그려진 레이즈너보다 멋진데, 프라모델은 음...역시 건담과 비교하면 좀 칙칙한 맛이 있다. 그나저나 내 기억에는 분명히 일반판 시켰었는데 배송확인을 해보니 뉴 레이즈너다. 이번주도 여전히 바쁠 테고, 다음주는 중간고사라 주말에 시간이 날 리 만무. 그래서 두가지 안을 두고 고민 중이다. 1. 반품시켜 교환을 한다. => 내 귀차니즘이 과연 허락할 것인가. 2. 머리만 만들어서 장식해 두고 시험이 끝난 다음에 만든다. => 할짝근성이 발동해서 머리만 만들어두고 끝나는 건 아닐까.. 어떻게 할까...아.. 2007. 4. 16.
최근의 버닝과 근황(3~4월) 게임 DJ MAX PORTABLE 2 - 어펜드 디스크에 그치지 않고 진화한 속편. - 롱 노트(이게 맞나? 오래 누르는 거)에 콤보가 더해지도록 한 것은 좋은 시도로, 기타의 서스테인에 맞추어 둔 센스가 일품. 키보드도 마찬가지. 정말 키보드 플레 이어가 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 Fever 시스템도 그저 그런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불타오르게 한다. 재탕에 재탕이였던 릿지에 부스터가 생겼을 때의 그런 느낌이랄까? - 지난 주에 샀고, 주말 즈음 오랜만에 리뷰를 써 보려고 했으나 플레이타임 부족. - 1의 UMD가 있으면 링크 디스크로 2의 룰로 즐길 수 있음. - 게임타임의 리뷰는 정말 너무하더라. 30분만 해 보면 쓸 수 있는 내용이랄까.. - 복사 쓰는걸 비방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하지.. 2007. 4. 13.
사진을 찾다 보니... 옛날 사진을 구워놓은 CD를 꺼내서 보는데 뒤지다 보니 이런 무시무시한 사진도 있었다... ㄷㄷ;;;; 나 참 열심히 했었구나. 2007.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