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인가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국전에 없어서 안타까워하다가 깜빡 잊고 있었던 녀석. 예전 닉네임이나
가끔씩 센티할 때 듣는 노래 둘다 이녀석과 관련있다. 박스아트는 오리지널판은 물론 그 어떤식으로 다시 그려진
레이즈너보다 멋진데, 프라모델은 음...역시 건담과 비교하면 좀 칙칙한 맛이 있다.
그나저나 내 기억에는 분명히 일반판 시켰었는데 배송확인을 해보니 뉴 레이즈너다. 이번주도 여전히 바쁠 테고,
다음주는 중간고사라 주말에 시간이 날 리 만무. 그래서 두가지 안을 두고 고민 중이다.
1. 반품시켜 교환을 한다.
=> 내 귀차니즘이 과연 허락할 것인가.
2. 머리만 만들어서 장식해 두고 시험이 끝난 다음에 만든다.
=> 할짝근성이 발동해서 머리만 만들어두고 끝나는 건 아닐까..
어떻게 할까...아 이노무 우유부단이란..어쨌든 그저 뿌듯하다. 그러고보니 레이즈나 마지막에 어떻게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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