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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89

쇼핑 2006. 5. 2.
[영화] 외계에서 온 우뢰매 영문 제목은 THUNDER HAWK가 된다 -_-; 포털사이트에서 D-WAR까지 심형래 작품들을 다 모아놓은 글을 보고나서 문득 생각이 들어 p2p플그램에 검색어를 입력해 봤더니...있었다. 그것도 다 있었다. 전부 받아서 1편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어릴때의 추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느낌이였다. 시리즈 중 4편인 '썬더V작전' 만 6살때 서울의 극장에서 봤는데, 이듬해 여름 5편을 보러간다는 사촌형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르겠다. 우뢰매라고 하면 당시 내 나이 또래 남자아이라면 분명 열광했을 것이다. 극장에 갈 수 없었던 나는 어머니를 졸라 카세트 테이프를 사서 거의 매일 들었다. 대사 하나하나를 외울 정도라고 할까? 그때 갖고 있었던 것은 2편과 6편의 테이프였는데 얼마나 들었던지 지금 영화를 다.. 2006. 4. 16.
일과 이분의 일 2006. 4. 15.
타블렛이 생기고 처음 그렸던 것 정확히 하자면... '가장 처음' 그린 건 사실 이거. 그 다음에 그린 게 이거. 아 힘들어. 타블렛이 있으면 쉽게 그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넘 힘들어서 그 뒤로 잘 안 그렸다 -_-;; 2006. 4. 12.
[음악] TRANSFIXION 2집(사실은 1집 이야기) 2년 전부터 기다리던 트랜스픽션 2집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는 소식에 당장 레코드점으로 달려갔는데, 세 곳을 들렀는데도 다 나가서 살 수가 없었다. 오늘 코엑스 에반레코드에 사러 갔는데 그곳 역시 지난주에 다 나가고 모레나 되어야 들어온댄다 OTL.. 신보 코너에도 없는 걸 보면 별볼일 없을 줄 알고 초도물량 조금 찍었는데 의외의 대박이 그런 셈인듯. 1집도 인디 앨범이라 몇장 안나와서 초반에 애좀 먹었다는데..음반은 못샀지만 기분좋은 소식이긴 하다. 어쨌든 어둠의 루트로 구해서 듣고 있다.(앨범 살꺼예요!!) 4년 전 보컬 해랑의 이국적인 외모때문에 주목받았던 트랜스픽션. 인디 쪽에서 이미 유명했던 그들은 케이블 매체에 의욕적으로 프로모션을 하고 그 해 m.net music video festival에서.. 2006. 4. 10.
[음악] DREAM TEATHER - METROPOLIS 이야기 내 참..화가 나서 원 이게 뭐야아아아아아!!!! 드림시어터 라이브 전후로 줄창 듣고 지금까지도 계속 듣고 있는 METROPOLIS PT2: SCENES FROM A MEMORY.문제는 라이프 로그에 올렸더니 저런 어이없는 수준의 앨범자켓 스캔이 떴다는 것이다. 다시한번... 이게 뭐냐구우우우우우!! 왜 이렇게 오바하냐면은..실제 자켓은 이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드림시어터를 처음 들은 계기가 되는 곡이 바로 "Metropolis - Part I "The Miracle and the Sleeper"" 이다. 이 곡은 그들의 메이저 데뷔 앨범이라고도 할 수 있는 2집 IMAGE AND WORDS에 수록된 곡으로 11분의 플레이 타임을 자랑하는 대곡. 아는 형이 귀에 이어폰을 꽂아주었을 때 들었던 더블 베이스.. 2006.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