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45

2000/12/30 FINAL FANTASY Ⅵ 이 글부터는 전에 나우VG 소감게시판에 올려보기도 했는데.. 발매:94년 4월 1일 제작사:스퀘어 장르:RPG 총판매량:255만개 친구를 찾아서 - 세계가 찢어진 후 메인테마 이번 리뷰는 내가 가장 처음 해본 정통RPG. 바로 파이널 판타지 6이다. 성검전설2를 막 깨고 난 나에겐 이 팩과 공략 집 하나(게임월드판)이 들려 있었다. 처음에 세이브된 것으로 플레이 했다가 뭐가뭔지 몰라서 꺼버렸던 기억이 아직 도 생생..^^; 다행히 처음 시작은 커맨드가 어렵지 않았다. 그냥 마도기 뿐이였으니.. 어쨌든 리뷰는 간다. 94년초부터 게임잡지가 떠들썩하기 시작했다. 바로 파이널 판타지6의 소식. 성검전설도 안했던 나에게도 파이널 판타지 는 꽤 유명했다. 매달 캐릭터가 3~4명씩 공개되고, 일러스트 가 공개되고,.. 2006. 3. 22.
2000/12/30 성검전설2 발매: 93년 4월제작사: 스퀘어 장르: 액션RPG판매량: 120만개(어디까지나 내가 예전에 본걸로 추정..--)  What the forest taught me - 사계의 숲 배경음악 내가 처음 잡은 RPG게임이기도 하다. (물론 액션알피지지 만,RPG성이 들어간 것)사실 이 리뷰는 상당히 불공정할 수도 있다.왜냐믄 내가 젤 좋아하는 게임이니까.어쨌든 리뷰는 간다. 91년에 GB로 성검전설이란 게임이 등장했다. 주인공은 파판 의 여느 녀석들(1,2,3,5의 삐죽머리)과 같았지만 게임은 전 혀 달랐다. 명령을 내리는 것이 아니고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공격을 하는, 바로 액션RPG였던 것이다. 중간에 초코보를 타는 등 파판의 냄새가 조금씩 풍기지만 몬스터 등의 일러스트나 세계관 등이 파판과는 조금은 차별.. 2006. 3. 22.
2000/12/30 - 와이와이 월드2 발매: 91~92제작사: 코나미장르: 액션슈팅 총판매량: 알리가 있나..난 그때 초딩3이였다네. FC용으로 나왔던 와이와이월드의 속편으로 왠 마성전설 주인공 같이 생긴 어정쩡한 주인공에 그다지 특징이 없었던 전작에 비해 대폭 파워업했다. 일단 이 게임의 최대 특징은 게임 자체가 코나미 게임들이란 것이다. 실루엣만 보이는 마왕(?)가튼넘에게 잡혀간 공주를 구하기 위해 우리의 두 로봇(?)은 출동한다. 3명씩 짜여진 캐릭터 구성중 고르는데 그 캐릭터들이 어디선가 본 캐릭터들이다. 기관총을 들고있는녀석, 채찍을 들고있는 녀석, 월드 히어로즈에 나오는 후우마(이녀 석은 왜 나오는지 모름), 젖병들고 싸우는 아기(얘는 오리지널). 그리고 나서 게임을 시작하면 박사에게서 통신이 날라 온다.아니 그런데 이 장면..어.. 2006. 3. 22.
허접 게임리뷰 포스팅할 꺼리가 없어 다시 예전에 썼던 글을 재활용하기로 결정. 내가 있던 게임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이다.쓴 날짜를 보고 오랜 시간이 지났다는 데에도 놀랐지만, 수능을 본 직후 내 필력이 저랬나..하는 생각에 탄식 중.조금 진지하게 쓴 나중의 리뷰까지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활발한 덧글 부탁. 처음 쓴 2개의 리뷰를 보니 리뷰라기보단 거의 허접초딩유저감상문 같은 느낌이 든다. 이해해 주세요. 2006. 3. 22.
[일본어] 기초 악센트 이론 이 글에서 설명하는 악센트 이론은 표준어, 즉 東京語의 법칙입니다. 방언의 경우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拍(はく)이라는 말이 등장하는데, 박자 비슷한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체로 하나의 문자는 하나의 拍을 가집니다. ん(撥音)이나 っ(促音), ー(長音) 등은 단독으로 발음되는 경우는 없지만, 특수박(特殊拍)이라 하여 역시 한 박자를 가집니다. 그러나 きょ, しゅ 등과 같은 拗音에서의 ゃ, ゅ, ょ는 한 拍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몇 가지로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본어의 악센트는 고저(高低) 악센트이다. 중간 단계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높다' 혹은 '낮다'의 두 단계만 존재한다. 2) 첫 번째 拍과 두 번째 拍의 악센트는 반드시 다르다. 즉, い.. 2006. 3. 18.
[남과여] 미니스커트를 보는 속내 지난번 포스팅 에 질문했다가 여기 오시는 분들 중 그에 대한 대답을 해줄 여성분은 없으리라 판단, 자체 OTL하고 말았는데..사실 글을 쓸때부터 여성이 보지 않을 거라고 작정하고 쓴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네이버에서(정확히는 듀오에서)답을 해 주었다. [남과여] 미니스커트를 보는 속내 네이버 기사. 근데 솔직히 기사 삽화로 나온 저런 미니스커트가 요새 많은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는 미니스커트 보다는 그에 상응하는 길이의 다른 치마가 더 이뻐 보여서 그런 포스팅을 한 것이였는데... 기사를 읽어보니 전의 포스팅에서 했던 내 추측이 어느정도 맞는 것 같기도 하다. 느헉!? 어차피 남자들만 볼터이니~라고 생각한 포스팅이였는데... 그렇기에 남자들만의 불타는 욕망을 까발렸던 것인데.. 그래봤자 극소수겠.. 2006.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