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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릴레이~

두릅이 2005. 5. 29. 15:57
네쩌앙쿠님께 떠맡은 음악 바톤 받기~

1.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는?

어느새 19기가...순서대로 분류하자면 게임음악 4.7기가, 애니음악 4.13기가, J-POP
4.7기가, 가요 2.03기가, POP 2.04기가정도 되는듯. 그러나 이중의 대부분인 게임 및
애니음악 등은 이전 컴(하드 30G)에서 16기가가량 모여있던 것. 그것도 대부분 2000년
~2001년 사이에 직접 모으고 받은 것들이라 내겐 너무나 중요한 음악들.

2. 최근에 산 CD?

군대 있을때는 휴가 나올때마다 앨범을 샀는데..백일휴가 트랜스픽션, 일병정기 러브
홀릭, 포상때 스키조, 상병정기때 투셀, 서태지7집, 뜨거운감자2집 ..아 생각났다. 가장
최근에 산 시디는 라르크 3집앨범...(카제니 키에나이데랑 Lies and Truth만 죽어라 들
다)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항상 1번에 말한 데이터베이스를 랜덤으로 틀어놓지만 요즘은 휘성의 7days를 자주 듣
는다. (학교 축제에서 부르는 걸 봐서..)

4. 즐겨 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인 노래 5곡은?


김동률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몇년 전엔 이 노래 가사처럼 되면 어떨까 하면서 자주 들었었고, 최근엔 이 노래 가사 앞
부분과 비슷한 상황에 좀 놀라며 자주 들었었고, 지금은 이 가사대로 되고 나서 그 뒤이
야기를 만들어 가는 중이라 의미가 있다. --; 그러나 정작 요즘은 잘 안듣는다..너무 들
어서..그래도 가사를 곱씹으며 들어본 몇 안되는 곡.

Dream Teather - Metropolis Part 1
이 곡은 나에게 있어서 꿈의 극장에 처음 들어가는 티켓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중반부의
강렬한 더블 베이스와 키보드의 유니즌 플레이가 이 곡을 계속 들어보게 한 원동력이였고,
이후 몇 번이고 들을 때마다 더욱 새롭게 느껴지는 곡. 첫 메이저 앨범 Image And Words가
이제는 프로그레시브의 고전이 되어버렸고, 그 이후 DT의 곡들이 워낙 어마어마하게 거대
한지라 조금 입지가 좁아진 느낌도 있지만 지금 들어봐도 역시나 그 스케일과 화려한 플레
이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Rock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정말 강력 추천한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 -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
고3때 나의 모든것을 불태우게 했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 물론 송 콜렉션에 수록
된 민메이의 주옥같은 노래들도 좋지만 역시나...CD의 원음보다 애니에서 직접 따온 버전
(비행기 날아다니고 젠트라디어 들리는..)이 좋다. 민메~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Beyond the time
역시나 건담 노래들도 주옥같은 곡들이 많지만, 아무래도 하나를 꼽자면 액시즈의 궤도를
수정하는 사이코 프레임의 초록빛과 함께 깔리는 Aurora, 그리고 이어지는 이 Beyond the
time은 사실상의 우주세기(F91도 일단은 제쳐두고..)의 종막을 장식하는 노래로서 전혀
부족함이 없다.

FINAL FANTASY 6 - 친구를 위해
FF시리즈의 음악은 게임의 인기만큼이나 명성이 자자하지만, 그리고 그만큼 주옥같은 곡
들이 말 그대로 셀 수 없이 많지만, 나에게는 역시나 처음으로 게임에서 음악적 카타르시
스를 가져다준 이 곡이다. 물론 대화도 못 알아먹던 상태였지만, 세쳐가 다릴과의 추억을
회상한 후, 폐허가 된 세계를 다시 팰콘으로 날아오르며 깔리는 이 음악은, FF6의 후반부를
진행하는 내내 심금을 울렸다. (이와 비견되는 명곡들이 FF에 많기는 하다..그래도 이 곡!)


김광석 - 5. 바톤을 이어받을 5분은?

샹그에 누군가 있다면, 혹은 이 글을 보는 누군가가 있다면 무조건 하시오..;(기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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