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가이1 요코하마 용과 같이 7 투어! 상편 - 노게쵸(野毛町)의 스낵바 거리 2020년 1월, 장르를 액션에서 턴제 RPG로 바꾸는 대격변을 시도한 용과 같이 7이 발매되었다. 세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용과 같이 극 특유의 액션이 맞지 않았던 나에게는 RPG로의 선회에 도리어 흥미가 가서, 발매일에 바로 구입했다. 그 변신은 대 성공으로, 처음으로 진득하게 용과 같이에 푹 빠져들어 플래티넘까지 따버렸다. 수많은 서브 이벤트와 미니게임, 그리고 중후한 스토리는 거의 완벽했다. 턴제 RPG전투가 좀 지루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길 어디에서나 심리스로 전투가 진행되고 템포가 빨라서 크게 느끼지는 못했다. 용과 같이 7은 그 전까지의 주 무대였던 신주쿠 가부키쵸가 아닌 요코하마 주변이 주 무대. 놀러가면 야마시타 공원과 차이나타운만 돌던 정도였던 나는 게임으로 진정 요코하마 투.. 2024.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