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플레이1 오랜만에 CD 구입 더 지를 뻔했는데 벌써 질러 놓고 배송을 기다리는 CD까지 있기에 가까스로 참았다. 3장이면 선방했음! 역시 CD 가게는 함부로 들어갈 곳이 아니야... 그리고 11월 1일에 윤디, 11월 28일에 지용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예매했다. 12월에 랑랑도 오던데 가격도 비싸고 프로그램도 약간 맘에 안 들어서 조금 망설이고 있고... 올해도 그럭저럭 연주회는 보러 다녔는데 후기를 하나도 안 썼더니 기억에 안 남아 있다. 11월엔 다녀오면 부지런히 써야지! 2010.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