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야마 요시키 내한공연
공식 사이트 링크
선예매 페이지 링크
(티켓오픈은 12월 18일)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그 노래들을 실황으로 들을 수 있는데...후쿠야마 아저씨의 포스는 넥키 바사라에 못지 않다. 긴 말 필요없이 링크로 대체해보자.
http://www.youtube.com/watch?v=yge_t8mRG1k
파이널 판타지 오케스트라 콘서트 : 디스턴트 월드
공식 사이트 링크
예매 페이지 링크
웹서핑하다가 발견하고는 정말? 하고 반신반의했는데, 이미 티켓오픈까지 되어 있었다. 2월 6일이니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자고 생각하다가 프로그램을 보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멜로디만 들어도 어떤 시리즈인지 떠올릴 만한 대표곡들로 빼곡이 구성되어 있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FF2의 메인테마도 해 주었으면 좋겠는데..앙코르에서는 아마도 FF13의 곡을 해 주지 않을까? 우에마츠 노부오 사인회라도 하면 좋으련만..12년 전에 산 FF6 OSV 3장에 모두 사인받고 싶다. (SM레코드이긴 하지만 -_-;;)
한때 굉장히 열광했던 것들을 돌아보면 그 때 왜 그렇게까지 좋아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마음이 아련해지고, 오랜만에 CD를 꺼내 들어보며 잠시나마 감상에 젖을 때가 있다. 애써 분석하지 않아도 되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좋은 거니까. 10여년 전에 열광했던 그것들이 지금의 내 앞에 (그것도 전혀 퇴색되지 않고) 나타나 준다는 것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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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굉장히 열광했던 것들을 돌아보면 그 때 왜 그렇게까지 좋아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마음이 아련해지고, 오랜만에 CD를 꺼내 들어보며 잠시나마 감상에 젖을 때가 있다. 애써 분석하지 않아도 되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좋은 거니까. 10여년 전에 열광했던 그것들이 지금의 내 앞에 (그것도 전혀 퇴색되지 않고) 나타나 준다는 것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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