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트레일러를 봤을 때 '이거 봐야겠다' 생각했다. 그 때 본 장면들이 절벽압박/화살비
&방어/엘프녀/달심형 밀사/코끼리부대 였다. 보고나니 음...트레일러에서 봤던 것 외에는 딱히 없
었다. 엘프녀가 아니라 신탁녀였다는 것 정도가 차이랄까?
출발 스포일러 여행에서 소개하듯이 역사적 고증/서사적 구조 보다는 이색적인 연출이 영화의 볼
거리다. 즐비한 시체와 찌르고 자르는 장면이 반복되는데도 참혹하다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는다.
전투신이라기 보다는 300명 전사들의 강인한 힘을 과시하는 느낌이 들었다.
스토리는 일직선 그 자체이며 주인공 캐릭터들 역시 단순의 극치다. 인간적 고뇌 같은 건 없다. 살펴
볼 여유도 주지 않고 후다다닥 지나간다. 그리고 어느새 영화는 끝나 있었다.
이미지 하나로 승부하는 영화다. 나머지는 모두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장치다.
&방어/엘프녀/달심형 밀사/코끼리부대 였다. 보고나니 음...트레일러에서 봤던 것 외에는 딱히 없
었다. 엘프녀가 아니라 신탁녀였다는 것 정도가 차이랄까?
출발 스포일러 여행에서 소개하듯이 역사적 고증/서사적 구조 보다는 이색적인 연출이 영화의 볼
거리다. 즐비한 시체와 찌르고 자르는 장면이 반복되는데도 참혹하다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는다.
전투신이라기 보다는 300명 전사들의 강인한 힘을 과시하는 느낌이 들었다.
스토리는 일직선 그 자체이며 주인공 캐릭터들 역시 단순의 극치다. 인간적 고뇌 같은 건 없다. 살펴
볼 여유도 주지 않고 후다다닥 지나간다. 그리고 어느새 영화는 끝나 있었다.
이미지 하나로 승부하는 영화다. 나머지는 모두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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