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께서 요즘 NDSL에 버닝하시는 중이라 운좋게 나도 플레이할 수 있었다. 04년 NDS발표때 보았던
안습의 그 장면부터.
왕버섯 먹으면 이렇게 되고
닥치는대로 다 부순다(파이프까지)
펜을 쓰는 아이디어까지 포함된건 아니고, 3D기술을 섞어서 나온 2D시절의 마리오랄까? 마리오를 해봤던
사람이라면 눈물을 흘릴만큼 반가운 장면도 많고, 단순명쾌한 게임성이니 누구나 할 수도 있고.
캬...이 얼마만이더냐. 작은 마리오는 유난히 더 귀엽고
슈퍼마리오 월드같은 맵 시스템. 마리오64처럼 스타 코인을 모아야 진행 가능.
스테이지에서 왠지 옛날 그 느낌이 난다 했는데 알고보니 이 게임, 마리오의 최신작이라기보다
1-2로 넘어오니 바로 거기.
이 스테이지에서는 왠지 그냥 깨지말고 넘어가주는 것이 예의처럼 느껴진다.
3스테이지 넘어가니 역시나 그리운 것들이..
안습의 그 장면부터.
왕버섯 먹으면 이렇게 되고
닥치는대로 다 부순다(파이프까지)
펜을 쓰는 아이디어까지 포함된건 아니고, 3D기술을 섞어서 나온 2D시절의 마리오랄까? 마리오를 해봤던
사람이라면 눈물을 흘릴만큼 반가운 장면도 많고, 단순명쾌한 게임성이니 누구나 할 수도 있고.
캬...이 얼마만이더냐. 작은 마리오는 유난히 더 귀엽고
슈퍼마리오 월드같은 맵 시스템. 마리오64처럼 스타 코인을 모아야 진행 가능.
스테이지에서 왠지 옛날 그 느낌이 난다 했는데 알고보니 이 게임, 마리오의 최신작이라기보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은근한 리메이크작이였다.
1-2로 넘어오니 바로 거기.
이 스테이지에서는 왠지 그냥 깨지말고 넘어가주는 것이 예의처럼 느껴진다.
3스테이지 넘어가니 역시나 그리운 것들이..
하지만 이 게임이 그냥 예전 향수나 들먹이는 게임이면 그동안의 상술과 다른게 뭐 있으랴. 문제는 북미 유명
게임사이트(IGN, gamespot, 1UP등)에서 대부분 9.0, 9.5의 높은 점수를 받은 걸 보면 분명 게임이 재미있다는
건데...솔직히 평가를 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해보니 재밌다. 슈퍼마리오 월드를 할 때의 그 재미와 두근거림
이 오랜만에 느껴진다고나 할까...익숙함 속의 기쁨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재밌다.
그래도 NDSL은 거품좀 빠진 후에나 사려고 생각. FF3 나올 9월이 딱 적기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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