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즈마 일레븐 포스팅하려고 캡쳐질좀 했는데, 정작 본 포스팅에는 3개밖에 안 넣어서 올려본다.
녹화해서 보고 보고 또 보고 바퀴벌레가 비디오 테잎에 집 지을때까지 봤었던 애니메이션.
나에게 어떤 면에서는 굴레를 씌워준 작품이기도 하다. 어째 시나리오란 걸 썼다 하면 통키가 된다
-_-; 처음 쓸 때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름대로 경험도 있고 이번엔 복선도 깔고 신경도 썼
다고 생각하지만, 부처님 손바닥마냥 통키의 불꽃 슛 안이다.
녹화해서 보고 보고 또 보고 바퀴벌레가 비디오 테잎에 집 지을때까지 봤었던 애니메이션.
통키와 현진영의 더블 슛
나한상의 스위치 슛. 이 때부터 통키에 제대로 매료됐다. 드래곤볼로 치면 Z로의 전환기랄까..
카리스마(특히 성우), 필살슛, 뒤의 에피소드까지..최고였던 민대풍.
그런 민대풍을 짓밟은 또다른 카리스마. 태백산.
명백한 라이벌인데 왜 필살슛이 없을까..? (애매한 스카이슛만..) 했던 타이거.
결국 마지막화에 번개슛을 들고 나온다.
결국 마지막화에 번개슛을 들고 나온다.
그리고 바로 그 명대사. '손끝에서 불꽃을 쏴라 통키!'
슛에 정말 '불꽃'이 붙는 마지막 불꽃 슛.
나에게 어떤 면에서는 굴레를 씌워준 작품이기도 하다. 어째 시나리오란 걸 썼다 하면 통키가 된다
-_-; 처음 쓸 때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름대로 경험도 있고 이번엔 복선도 깔고 신경도 썼
다고 생각하지만, 부처님 손바닥마냥 통키의 불꽃 슛 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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