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학기에 들었던 신화 강의를 이번에 청강으로 다시 듣게 되었다. (어우 학점 학점..T.T)
교수님의 말하는 한 구절 한 구절과 그 속에 담겨있는 깊은 사색에 경탄하다 보면 이미 2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고..그런 인상적인 것들을 그냥 기억나는 대로 여기 끄적거려 보려고 한다.
신화 강의지만 실제 내용은 영화와 관련된 신화를 기본 바탕으로 해서 비교신화학과 문화
인류학 및 철학을 아우른다. 아, 생각해보니 작년 이 수업의 레포트를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올림포스의 신들 중 현세를 지배하는 두 신
이건 중간 레포트였고 기말 레포트가 '인간은 왜 사는가' 라서 대략 난감하기도 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역시 그만큼의 사색을 한 적이 있나 싶다. 물론 레포트의 기본 바탕은 신화여야 했다.
'글의 내용 = 그저 기억에 의존한 내용 + 내 멋대로의 궤변' 이라는 공식이 완벽하게 성립하고 있는
카테고리라는 것을 미리 밝혀두며..많이 부족하지만 나 말고도 많은 사람이 새로운 시각과 사색을
얻어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포스팅을 해 본다.
(이 수업의 교재는 라이프로그에 있는 '신화로 읽는 영화, 영화로 읽는 신화' 입니다.)
교수님의 말하는 한 구절 한 구절과 그 속에 담겨있는 깊은 사색에 경탄하다 보면 이미 2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고..그런 인상적인 것들을 그냥 기억나는 대로 여기 끄적거려 보려고 한다.
신화 강의지만 실제 내용은 영화와 관련된 신화를 기본 바탕으로 해서 비교신화학과 문화
인류학 및 철학을 아우른다. 아, 생각해보니 작년 이 수업의 레포트를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올림포스의 신들 중 현세를 지배하는 두 신
이건 중간 레포트였고 기말 레포트가 '인간은 왜 사는가' 라서 대략 난감하기도 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역시 그만큼의 사색을 한 적이 있나 싶다. 물론 레포트의 기본 바탕은 신화여야 했다.
'글의 내용 = 그저 기억에 의존한 내용 + 내 멋대로의 궤변' 이라는 공식이 완벽하게 성립하고 있는
카테고리라는 것을 미리 밝혀두며..많이 부족하지만 나 말고도 많은 사람이 새로운 시각과 사색을
얻어갔으면 하는 바램에서 포스팅을 해 본다.
(이 수업의 교재는 라이프로그에 있는 '신화로 읽는 영화, 영화로 읽는 신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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