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어머니와 몇 분을 다투고 코를 막고서야 겨우 마셨고,
수험생 때는 빨대를 꽂아 한번에 다 마신 후 사탕을 물었던 보약을..
지금은 빨대도 없이 밀봉을 찢고 쪽쪽 빨아 마신다.
한 방울도 남기지 않으려는 필사적인 노력.
급기야 요새는 이렇게 먹는다.
아, 저 27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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