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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기장

날씨가 왜이래 - part 2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4. 21.
 시험이 끝났습니다. 화요일날 한과목, 오늘 3과목이였던지라 별로 빡셌었다는 느낌은 없는데, 뭐 그래도
역시나 끝나니까 마냥 좋군요. 그런데 날씨도 시험기간 종료와 함께 확 풀어졌네요.



시험기간 하늘



오후 3시. 시험기간 우리내 정서를 대변하는 듯 합니다..

 

마른하늘에 비


   우산쓴 사람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정말 햇볕과 빗줄기가 공존하는 괴현상이였습니다.

(현역시절 생활했던 곳에서는 일상이였지만, 서울에서는 처음이군요 -_-;)

 

 

시험 끝난후 학교

 


새순이 돋기 시작한 활짝 핀 꽃들. 무엇보다 따사로운 햇살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시험 끝났으니 시간도 남아돌겠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같이갈 사람이 없다는 중요한 문제가 있었군요!?OTL..)


 

 


이걸 봤을 때 작년 아미노 몸짱 욘사마 사진 봤을때처럼 뭔가 아닌 느낌이 들었는데..저만 그런가요?

머리가 영심이 아빠같은 느낌 드는것도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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