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구할줄알아요1 수...수학... 요즘 한참 동안 뭔가 아웃풋을 내 보려고 노력했으나, 이렇게 인풋이 부족한데 제대로 된 게 나올 리가 있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 오늘은 많은 글들을 읽어 보려 했다. 의외로(?) 김식물 씨의 블로그 글들 중에도 지금 내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는데, 읽다 보니 수학과 관련된 글이 있었다. 나 역시 학창 시절 수학은 그야말로 폭탄이었다. 제일 못해서 가장 오랜 시간을 들여 미치도록 공부한 과목이었는데, 성적은 언제나 랜덤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모든 과목 중에서 제일 못 한 과목은 '체육'이었다...-_-;;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응용력이 없는 건 그렇다 쳐도, 단순한 사칙연산을 어떻게 그렇게 많이 틀렸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생각난다. 고1 때 배점이 엄청나게 높은 문제 2개를 놓치는 바람에.. 2011.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