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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왜이래 - part 2 - 시험이 끝났습니다. 화요일날 한과목, 오늘 3과목이였던지라 별로 빡셌었다는 느낌은 없는데, 뭐 그래도 역시나 끝나니까 마냥 좋군요. 그런데 날씨도 시험기간 종료와 함께 확 풀어졌네요. 시험기간 하늘 오후 3시. 시험기간 우리내 정서를 대변하는 듯 합니다.. 마른하늘에 비 우산쓴 사람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정말 햇볕과 빗줄기가 공존하는 괴현상이였습니다.(현역시절 생활했던 곳에서는 일상이였지만, 서울에서는 처음이군요 -_-;) 시험 끝난후 학교 새순이 돋기 시작한 활짝 핀 꽃들. 무엇보다 따사로운 햇살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시험 끝났으니 시간도 남아돌겠다,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집니다~(같이갈 사람이 없다는 중요한 문제가 있었군요!?OTL..) 이걸 봤을 때 작년 아미노 몸짱 욘사마 사진 봤을때처럼 뭔가 아닌 .. 2006. 4. 21.
날씨가 왜이래.. 다들 날씨 포스팅을 하는 분위기에 편승해서 저도..우울한 사진 하나. 사진찍은 시간은 오후 11시경...이게 왠일입니까. 세상이 암흑이야~ 지금은 날씨가 좀 갰군요^^ 하늘은 우울하지만 즐거운 하루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6. 4. 19.
[영화] 외계에서 온 우뢰매 영문 제목은 THUNDER HAWK가 된다 -_-; 포털사이트에서 D-WAR까지 심형래 작품들을 다 모아놓은 글을 보고나서 문득 생각이 들어 p2p플그램에 검색어를 입력해 봤더니...있었다. 그것도 다 있었다. 전부 받아서 1편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어릴때의 추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느낌이였다. 시리즈 중 4편인 '썬더V작전' 만 6살때 서울의 극장에서 봤는데, 이듬해 여름 5편을 보러간다는 사촌형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르겠다. 우뢰매라고 하면 당시 내 나이 또래 남자아이라면 분명 열광했을 것이다. 극장에 갈 수 없었던 나는 어머니를 졸라 카세트 테이프를 사서 거의 매일 들었다. 대사 하나하나를 외울 정도라고 할까? 그때 갖고 있었던 것은 2편과 6편의 테이프였는데 얼마나 들었던지 지금 영화를 다.. 2006. 4. 16.
일과 이분의 일 2006. 4. 15.
2002/05/19 FINAL FANTASY X 스샷을 찍으려고 보니 FF10은 빌려서 했구나..언젠가는 꼭 일판을 사야지! 그래서인지 사진 출처는 전부 루리웹-_-; (이렇게 퍼다 올려도 되는겐가-.-?) 발매:2001년 7월 19일 제작:스퀘어 장르:RPG 판매량:일본 240만장 북미 180만장 Zanarkand - FF X 오프닝 BGM 아래의 FF9 리뷰를 쓰고나서 바로 시작한 FF10.사실 FF9를 좀 지루하게 했기 때문에 시작할 즈음에는 '또 FF인가..지겹다..'라는 느낌이 든것이 사실이였다.오프닝과 처음 부분의 화려한 연출과 좀 달라보이는 시스템 을 제외하고는 FF였기 때문이다. 며칠간 고민하며 철권만 심심풀이로 하다가 결국 잡아버리고 3시간 후..위의 생각이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FF8,FF9의 단점인 지루한 .. 2006. 4. 15.
타블렛이 생기고 처음 그렸던 것 정확히 하자면... '가장 처음' 그린 건 사실 이거. 그 다음에 그린 게 이거. 아 힘들어. 타블렛이 있으면 쉽게 그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넘 힘들어서 그 뒤로 잘 안 그렸다 -_-;; 2006.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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