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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기장

나도 릴레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10. 9.

1.나는 내 이름에 만족한다

만족한다. 맑고 선하다는 뜻은 아무도 인정 안하지만..

2.나는 공부하는 머리보단 잔머리 쪽이다

공부하는 쪽에 가까운듯..그러나 외우는건 즐..이해하는건 OK

3.나는 요리를 잘 한다

잘하긴 잘하는데 단일 메뉴다(떡볶이)

4.때려죽여도 외박은 못한다

술취해서 집에 전화하고 "어머니, 오늘 #^$&" 하면 끝난다.

5.땡땡이 쳐본적이 있다

고등학교때는 한번도 안 쳐봤다. 대학 1학년때는 밥먹듯이 쳤다.
복학해서는 다시 안친다....(..)

6.잘생긴(이쁜) 남자(여자)보단 귀여운 남자(여자)가 좋다

귀엽다라..최근 귀여운 이미지의 여자들한테 이미지가 대박 안조아져서..

7.조그만거에 쉽게 감동받는다

원래 조그만거에 잘 감동받고 잘 상처받고 금방금방 풀린다.

8.예쁘다는(잘생긴)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다

친구 어머니한테는 매우 자주들었으나 동년배한테는 즐..

9.나자신도 예쁘다(잘생겼다)고 생각하는가?

그냥 보통 생겼다고 생각한다

10.군것질을 많이한다

군것질은 별로 즐기지 않는 편이지만 밥보다 뤠면이나 분식을 좋아하긴 한다.

11.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죽는 시늉이라도 할 수 있다

당연하다. 가장 중요하니까.

12.이별에 대담한 편이다

전혀 그렇지 않다.

13.친구들이 많다

샹그 사람들과 비교하면 많은것도 같은데...학교 등지나 알바 때, 군대로 보면 적은 것 같다.

14.나는 착하다

평가해주시라

15.나는 털털하다

아니다. 속이 좁다.

16.나는 뽀뽀를 해봤다

해봤지

17.그럼 키쓰는?

위에꺼 하고나서 했지..(..)

18.나는 자주 몸이 아프다

지금까지 기록으로 병원은 3년에 한번정도 갔고 아파 몸져눕는 것도 일년에 한번 꼴?

19.집에 박혀있는걸 좋아한다

보통 나댕기는 걸 좋아하지만 가끔은 집에 혼자 틀어박혀 있는 것이 간절할때도 있다

20.결혼은 빨리 하고싶다

빨리 결혼할 능력을 갖추고싶다

21.신혼 여행은 국내보단 국외가 좋다

당연히 해외다. (왠만하면 그리스...가고시퍼)

22.아기는 되도록이면 많이 낳을 것이다

1명 초과 2명 이상으로 낳을꺼다. 애가 혼자크면 얼마나 심심할까

23.데이트 장소는 조용한 곳 보단 시끌시끌한 곳이 좋다

시끌시끌한 곳이 좋다. (그러나...보통 조용한 곳을 간다..이유는....)

24.미친듯이 넋이 나가본 적이 있다

자주 멍해지긴 한다.

25.뭘 하겠다고 맘먹으면 꼭 해내고 만다

내가 나에게 가장 바라는 바이다.

26.가만히 3시간만 움직이지 말라고 하느니 차라리 춤을추겠다

춤을 춰본적도 없고 못추기 때문에 앉아서 공상을 하겠다.

27.나는 칠칠맞다

건망증 엄청나게 그렇게 보일 것이다.

28.양다리를 걸쳐본 적이 있다

그런적 없다.

29.잠이 많은 편이다

적은 편이다.

30.이거 재밌다

나도 걍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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