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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기장

[ETC] 주말의 문화생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8. 4.
 미이라3
 - 지난 10년 간 헐리웃 영화에서 봤던 장면들을 종합적으로 재구성해준 영화. 
 - (과장 안 섞고 정말로) 돈 아까웠다.

 바이오쇼크
 - 엔딩은 결국 하렘 완성(?) 
 - 이지 난이도라 게임 밸런스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다.

 BECK 1 ~ 10권
 - '뭔가를 창조하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야 해'
    10권 읽은 시간을 모두 보상하고도 남을만큼 가슴에 남는 대사.
    (내용이 재미없다는 뜻이 아님)

 게이머즈 7월호
 - 닌자용검전 특집과 개떼 특집. 2000년 게이머즈를 읽을 때의 그 아이덴티티를
   다시금 발산하는 듯한 기사였다. 이런 기사만 계속 나와준다면 200호까지 갈 듯.



아무리 마음의 여유가 없어도 문화 생활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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