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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기장

수학의 정석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1. 23.
 기본적인 확률통계 공식을 모른다는 것을 걱정만 하다가 결국은..

언제부터 바뀌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수와 로그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 둘도 기억안나니 나에겐 잘된 셈.
(실은 공부한 기억도 그다지 없다;)

구입한 이유는 역시나 여기..이산수학이고 나발이고 개념부터 좀 잡아야겄다.

'정석'이 한글로 바뀐 것과 초록색이 약간 가미된 것 말고는 그다지..'정석연구' 같은 건 없었던 것 같은데..
초판 펴낸날이 1966년..ㄷㄷ

넌 이제 좀 쉬어라..(라고 하지만 엊그제도 찾아봤다.)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지만, 컵라면 덮는 데에 아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예전에도 공개했던 그 부분. 얼마나 괴로웠으면...고 2 겨울방학때 과외로 겨우 끝까지 본 기억이 있다. 정말 수학이
너무너무 싫었는데...액셀가지고 하는건 재밌다. 그리고 배움의 갈증에 다시..역시 공부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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