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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기장

내가 믿지 않는 것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20.
난 점을 싫어한다. 그리고 믿지 않는다.

사람을 운명이라는 굴레에 가두는 게 싫다.

차라리 막연한 믿음을 주는 종교가 낫지.

왜 누군가가 그려준 그럴듯한 패턴을 듣고,

스스로 자기자신을 그곳에 맞추어가면서,

계속해서 자신을 한정짓는가?

자신의 미래는 자기가 만들어라!

...이긴 한데..ㄱ-















 어쨌든 난 점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오늘 안믿는 게 하나 더 늘어난 거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타롯카드점 따위 믿지 않는다..
그래도6월은아직끝나지않았다(응?)
사실이게본문이다.

 학교가서 공부나 해야지..아흑..









M:  남자친구 있어요?

F:  ㅋㅋ남자친구는 왜요??

M: (아싸 게임 끝났다!!)

F:  ㅋㅋ저 남자친구 있어요^^

M:  ......








인생은 반전이다..휘유~담배한 대..(피우지는 않지만 그냥 필요할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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