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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기장

다녀왔습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6. 8.
 그제 새벽 비행기를 타서 어제 아침에 도착했는데, 이글루질을 할 새가 거의 없어서 이제야 둘러보네요.

내일 시험이 2과목 있는데 영어가 시험범위가 장난이 아니라 오늘도 무조건 공부 모드입니다.

얼굴이랑 팔다리는 대략 원주민이 되어버렸고 등이랑 어깨는 '잘 익었습니다~' -ㅅ-;;

사이판 참 좋더군요. 관광도시를 생각했는데 대략 시골 분위기. 섬도 쪼그맣고요.

다른것들도 그렇지만 역시나 산호초 속을 드나드는 스쿠버다이빙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니모도 봤습니다.

같이 간 팀에서 하도 많은 분들이 좋은 디카로 팍팍 찍으시길래 제 쿨픽스3200은 그냥 놀게 뒀습니다.

토요일에 다른 분들이 찍은거 대략 추려지면 사진 좀 올릴거 같네요. 물속에서 찍은 것도 많으니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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