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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생각상자

[남과여] 미니스커트를 보는 속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6. 3. 15.
 지난번 포스팅 에 질문했다가 여기 오시는 분들 중 그에 대한 대답을 해줄 여성분은 없으리라
판단, 자체 OTL하고 말았는데..사실 글을 쓸때부터 여성이 보지 않을 거라고 작정하고 쓴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네이버에서(정확히는 듀오에서)답을 해 주었다.



[남과여] 미니스커트를 보는 속내

네이버 기사.




근데 솔직히 기사 삽화로 나온 저런 미니스커트가 요새 많은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는 미니스커트
보다는 그에 상응하는 길이의 다른 치마가 더 이뻐 보여서 그런 포스팅을 한 것이였는데... 기사를 읽어보니
전의 포스팅에서 했던 내 추측이 어느정도 맞는 것 같기도 하다.






















                       느헉!?







어차피 남자들만 볼터이니~라고 생각한 포스팅이였는데...
그렇기에 남자들만의 불타는 욕망을 까발렸던 것인데..











그래봤자 극소수겠지...(사실 약간 좋아했다.)



덧붙여 해당 기사의 원문중에 제 가슴을 아프게 한 한마디..

남성이 여성의 마음을 잡기 위해 가슴에 새겨야 할 미덕은 ‘은근과 끈기’다. 여성들은 갑자기 잘해준다고
넘어오거나 떠난 마음을 되돌리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
이..이유는 알아서들 생각해 주시길..하하;;(알아서 사생활 까발리고 망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