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21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 * 별다른 내용 누설은 없으나,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은 보신 후에 읽으시기를 권장합니다. (이거 뭐 김 방부제도 아니고..-_-a) 확실히 어렸을 때는 영화든 게임이든 무언가를 보면(플레이하면) 몇 번이고 반복해서 봤던 기억이 많은데, 언젠가부터는 그런 기억이 거의 없다. 10여년 만에 그런 습성을 깨고 극장을 2번 찾게 했던 영화가 바로 트랜스포머. 초반의 퍼즐놀이와 지구방위군 미군 캠페인 광고는 조금 지루했지만, 모든 변신 신과 전투 신이 스타일리시 그 자체였다. 스토리가 뻔하다고 해 도 10 ~ 20분만 참으면 굉장한 장면을 볼 수 있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스타워즈 이후 다시금 기다릴 영화가 있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었다. 2년동안의 설레임을 넘어 드디어 2편의 개봉. 개봉날 강남 CGV.. 2009.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