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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일기장

기어코 포스팅 완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11. 21.
 사실 어제 과제도 하루를 전부 투자했으니 끝마무리의 실수로 완성하지 못했었다. 수업이 끝나고 마무리
하고 나자....이어서 떠오르는 어제의 그 악몽. 이를 악물고 다시 쓰기로 결정!!
전에 FF10의 리뷰를 10장 가량 써놓고 컴터가 맛이 가서 날렸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그 날리는 순간의
당혹감과 분노가 아무리 커도 다시 쓸 때의 좌절감을 이길 수는 없다. 제길...그걸 몸소 다시 확인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어쨌든 군대 있을때부터 생각했던 초등학교 때의 일기와 거기에 얽힌 추억의 게임을 곱씹어보는 메뉴를
드디어 실행에 옮겼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 때의 추억을 많은 사람들이 나누었으면 좋겠다.










아 손아파..오늘은 여기서 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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