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많은 보람찬 일이 있었던 하루였다.
1. 연극 《33개의 변주곡》
클럽발코니 이벤트에 당첨돼서 이번주 토요일에 보러 가게 됐다!
음악가를 소재로 한 연극이라니... 게다가 곡을 라이브로 연주하면서 연극을 펼친대 >_< 두근두근!
베토벤이 왈츠를 기반으로 한 변주곡을 썼다는 건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 되었다.
재밌게 보고 오겠습니당!
2. JIYOUNG 《LISZTOMANIA》
지용의 솔로 데뷔 음반, LISZTOMANIA를 구입했는데 오늘 배송되어 왔다.
500장 한정 DVD 포함 + 사인 CD를 받았다!
500장 중 1장에만 금색으로 사인을 했다던데... 아쉽게 1/500의 확률에는 당첨되지 못했지만 ㅋㅋ
1달 뒤의 리사이틀을 위해 내일부터 열심히 들어야지!
3. 프로그래밍 공부
다음 달부터 C와 C++을 배우려고 학원에 등록했다.
전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써먹을 곳도 없고, 좀처럼 배울 기회가 없어서... 그러다 이번에 확 질러버렸다.
뼛속까지 문과인 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이왕 지른 거 일단 2달만 빡시게 공부해 보자!!
(등록하러 갔더니 처음에 나에게 학생이냐고 물어서 기뻤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 -_-;)
1. 연극 《33개의 변주곡》
클럽발코니 이벤트에 당첨돼서 이번주 토요일에 보러 가게 됐다!
음악가를 소재로 한 연극이라니... 게다가 곡을 라이브로 연주하면서 연극을 펼친대 >_< 두근두근!
베토벤이 왈츠를 기반으로 한 변주곡을 썼다는 건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 되었다.
재밌게 보고 오겠습니당!
2. JIYOUNG 《LISZTOMANIA》
지용의 솔로 데뷔 음반, LISZTOMANIA를 구입했는데 오늘 배송되어 왔다.
500장 한정 DVD 포함 + 사인 CD를 받았다!
500장 중 1장에만 금색으로 사인을 했다던데... 아쉽게 1/500의 확률에는 당첨되지 못했지만 ㅋㅋ
1달 뒤의 리사이틀을 위해 내일부터 열심히 들어야지!
3. 프로그래밍 공부
다음 달부터 C와 C++을 배우려고 학원에 등록했다.
전부터 관심은 있었는데 써먹을 곳도 없고, 좀처럼 배울 기회가 없어서... 그러다 이번에 확 질러버렸다.
뼛속까지 문과인 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이왕 지른 거 일단 2달만 빡시게 공부해 보자!!
(등록하러 갔더니 처음에 나에게 학생이냐고 물어서 기뻤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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